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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내일을 꿈꾸다


녹색나눔이야기 숲과 물이 있는 힐링숲, 숲에서 나를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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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물이 있는 힐링숲, 숲에서 나를 채우다

녹색자금사업 우수 평가 전문업 ㈜채움숲

서울 근교 청평자연휴양림을 방문했다. 시끄러운 도심과 복잡한 유원지를 피해 호젓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모두가 자연을 누리고,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채움숲에서는 사람과 숲이 어울리는 다양한 활동을 제안한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숲’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녹색자금’

녹색자금은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하는 데에 드는 경비와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8조에 따라 설치한 자금을 말한다. 녹색자금은 복권 수익금과 복권기금 운용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누군가의 설렘과 행운을 위해 발행된 복권이 국민의 산림복지 증진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녹색자금의 사용 용도는 다양하다. 맑은 물공급을 위한 산림환경 개선부터 청소년 등을 위한 산림체험활동시설의 설치·운영 및 교육·홍보사업, 산림환경기능 증진과 관련한 임업인의 교육 및 복지증진사업 등 산림환경기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채움숲은 ‘산림기능증진과 관련한 임업인의 교육및 복지증진사업’을 위해 녹색자금을 지원 받아 ‘이 야기가 있는 숲, 산따라 물따라 트레킹, 나무와 카누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채움숲은 2020년, 2021년, 2022년 3년 연속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산림형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산림복지전문업 등록 업체로서 산림교육·치유,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산림보전 및 시설 운영을 통해 문화, 사회,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숲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다

숲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정적 개념의 ‘산림휴양형’과 동적 활동을 주로 하는 ‘산림레포츠형’이 있다. 숲을 방문하는 이들은 이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한다. ㈜채움숲의 최경호 대표는 후자인 ‘산림레포츠형’을 통해 숲을 찾는 이들에게 숲과 레저 스포츠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는 취약계층 중에서도 산촌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녹색자금 운영을 시작했다. 주변 체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자원(숲, 나무, 풀 등)과 물(水)을 활용한 프로 그램을 통해 강산(江山)의 연계성을 확립했다. 가장 먼저 청평자연휴양림과 가까운 춘천을 찾았다.

최 대표는 춘천 툇골(서상 2리) 지역의 북배산이 지닌 매력적인 마을 인프라(테마 임도, 툇골 저수지, 오리구이, 임산물)를 활용한 트레일러닝 산림레포츠 대회를 개최하여 침체된 마을을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마을로 변화시켰다. 동시에 특성화된 관광 지를 조성하여 신명나는 산림체험관광을 제공함으 로써 산촌·임업 지역의 거주자들과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 주었다.

이 사업은 주관기관인 ‘㈜채움숲’과 참여기관인 ‘툇골 협동조합’이 2020년부터 업무 협약을 맺어 산림체 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사업이다. 숲과 물이라는 천혜의 자원을 무리한 개발 없이, 자연의 훼손 없이 친환경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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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와 문화가 결합된

산 따라 물 따라 함께하는 칠링(Chiling)

산림청에서는 나무를 어떻게 재활용하고 재가공할 수 있는가를 두고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방치된 나무는 시간이 지날수록 활용 가치가 떨어지지만 잘 관리하면 유용한 목재로 거듭 태어날 수있다. ㈜채움숲도 나무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산 나무를 활용하여 장기적으로 수목 관리를 할수 있는 특색 있는 사업을 고민해왔다. 스포츠경영 학을 전공한 최경호 대표는 산촌·임업 지역 활성화를 위해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했고, 숲과 어우러질 수 있는 레저 스포츠로 ‘우든 카누’를 떠올렸다.

나무를 재활용하여 카누를 제작하고, 다시 카누를물 위에서 띄어 노를 젓는 것은 정적인 숲 활동에 지루함을 느낀 사람들에게 제격이라 판단했다. 최 대표는 2005년부터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을 갖고 숲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레저 스포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풀어냈다. 현재 진행 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Largo, 江山 - 산 따라 물 따라 함께하는 칠링(Chilling)’이다. 숲과 레저 스포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즐거움. 아직도 전국에서 이만큼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찾기란 쉽지 않다. 본 프로 그램은 당일형(5시간)과 1박 2일형(10시간)으로 나뉜다.

북배산 테마 임도를 배경으로 숲길트레킹과 숲해 설, 명상, 스트레칭을 통한 숲체험 활동과 농임산물 체험, 지역 명물인 ‘툇골오리구이’를 먹으며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1박 2일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2~3인승 우든카누를 5회기 동안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참여자들이 우든카누를 타볼 수 있는 기회을 통해 기존 숲에서 즐겼던 프로그램 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고, 이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있다(Tel. 031-585-1584). 이 과정에서 필요한 인력은 산촌주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장기적인 일자리를 마련했고, 지속적인 교육으로 참여 인력의 전문성도 강화했다. Largo, 江山 에서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누구라도 제약없이 편하게 즐기는 무장애 산림관광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특수 제작된 카누를 비치해 휠체어를 탄 채로 카누를 이용할 수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최 대표는 (사)물길로와 함께 2019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사업에 선정되어 ‘대한민국 100사공’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노를 저으며 듣는 물길 숲해설은 기존 숲길에서 걸으며 듣던 숲해설과는 다른 차원의 시각을 선사한다. 또한, 카누와 노에 스치는 수풀 소리는 시각장애인들에겐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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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숲을 봅니다. VR을 이용한 숲 체험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관광에 노출되지 않은 비장애인들도 많다. 스마트 산림관광 차원에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VR 숲 콘텐츠가 개발되고, 이제는 메타버스까지 가는 길목에 서 있다. ㈜채움숲은 청평자연휴양림 5개 숲길과 칼봉산자연휴양림, 피노 키오자연휴양림, 횡성자연휴양림의 VR영상콘텐츠를 제작하여 서비스를 제공했고, 향후 물길 VR영상 콘텐츠도 제작하여 비대면 상황에서도 Largo, 江山 을 구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숲길과 물길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산림관광 환경을 마련한 것이다. 산림관광도 미래지향적으로 변하고 있다. ㈜채움숲 최경호 대표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산림관광 시스템 구축은 물론,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의 우수성 증명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을 통해 여러 편의 논문도 발표했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숲과 자연에서 힐링의 시간을 채울 수 있도록 지금도 끊임없이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증명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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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숲 최경호 대표

고려대학교에서 2012년 체육학(스포츠경영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림 대학교 연구교수로 지역혁신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산림레포츠지도사(국가자 격)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차별이 또 다른 차별을 만들지 않길 바라며, 숲에서도 가치 있는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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