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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내일을 꿈꾸다


녹색동행 사람과 숲 사이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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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숲 사이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사람 마음이나 숲 마음이나 똑같다. 숲 공부를 통해 사람 공부를 한다. 많은 사람과 자연을 함께 나누는건 어렵지 않다. 그저 우리 삶이 숲과 이어져 있음을 깨닫는다면. 당장 내 옆에 있는 길을, 숲을 걷는 것만으로도 우린 이미 마음속에 작은 숲 하나를 키우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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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주는 따뜻하고 편안한 휴식

‘쉼’이 어려운 것은 쉬면서도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포항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은 사람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고 우리 삶이 숲과 이어져 있음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자 설립되었다. 숲과사람의 박희경 대표에게 숲은 삶의 동반자이자 자신을 숨 쉬게 하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그녀는 숲에서 쉼을 얻고, 치유를 받는다.

누군가는 쉼처럼 숲을 어려워한다. 난생처음 사람이 아닌 자연과 홀로 있어 본 사람에게 숲은 고역일 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숲은 당신에게 평안함과 치유 이상의 행복을 준다고 그녀는 말한다. 사람의 감정을 깨워주고 편안하게 해주며 정서적인 안정과 함께 즐거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숲과사람에서는한 걸음씩 나아가며 숲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산림교육 서비스를 비롯해 숲 교육용 교재및 체험물 만들기, 정원 가꾸기, 숲 놀이터 설계, 원예체험 활동, 산림 관광, 숲 관련 행사 기획·운영 등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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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가치 있는 일

멀리 숲을 찾아가지 않아도 누구나 손안에 작은 숲을 담을 수 있다는 숲과사람은 숲을 둘러보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숲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 한다. 다양한 이들에게 숲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가족이나 동아리 및 직장인 숲 체험 연수, 자유학기제, 교과연계 숲 교육, 유아 숲 교육, 취약계 층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 등 대상에 따라 특화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산림복지는 단순히 이윤 추구가 목적이 아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연계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숲과사람은 더욱 특별하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숲을 직접 보고 느끼며 함께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의 재료를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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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튼튼한 소재 

가치소비 가능한 FOR-REST

숲과사람의 생산제품 브랜드 ‘FOR-REST’는 숲과 사람을 찾는 이들에게 쉼을 선물한다. 제품 하나를 선보일 때도 이용자들이 숲과 친해질 수 있도록 ‘숲 사람 공방’을 통한다. ‘숲 사람 공방’에서는 감성적인 캠핑용품을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공방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100% 수작 업으로 이뤄지고, 사람의 손길이 닿을수록 멋을 더해가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원목 형태 그대로를 살려 제작된다. 포레스트 나무상자, 캠핑 폴딩 테이 블, 조립식 원목 워터저그 받침대, 조립식 원목 캠핑 선반 등 원하는 취향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숲 사람 공방’에는 이외에도 집에서 손쉽게 만들수 있는 ‘모스 액자 D.I.Y 키트’를 비롯하여 각종 업사이클링 제품이나 숲체험에서 활용할 놀이키트도 개발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숲과 사람은 숲에서 얻은 산림 소재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다시 작은 숲을 선물하고 있다.

숲과사람이 2019년에 진행했던 ‘다육마을’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을 사업이다. 숲과사람은 포항시 연일읍 택전마을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공모를 준비했고, 주민이 직접 주도 하는 농촌마을 재생의 모범모델로 선정되었다. 마을 구석구석 스토리를 입혀 다육이 체험, 다육이 정원 해설과 스탬프 투어,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 시식과 판매까지 진행하면서 마을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이다. 지금도 택전마을은 ‘다육이에 빠진 택전마을’이라 불리고 있을 정도로 마을 전체가 활기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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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툭툭 하쿠나마타타

숲과사람은 매년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조금 더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올해 주제는 ‘마음 툭툭 하쿠나마타타’다. 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에서 착안한 ‘하쿠나마타타’는 ‘걱정 마, 다 잘될 거야’ 라는 위로의 주문이다. 느긋하게 숲을 바라보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모든 게 다잘 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희망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이 외에도 숲과사람은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지원센터 요양원을 찾아가 ‘숲에서 찾은 세대공감’으로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한 ‘QR코드 찾아 구석구석 숲체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숲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숲과 사람이 친해질 수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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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사람 박희경 대표

“숲은 제 삶의 동반자이자 저를 숨 쉬게 하는 매력적인 공간이에요. 숲을꼭 가야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당장 내 집 앞에 있는 숲부터 걸어보세요. 당장 눈앞의 이익을 좇기보다 숲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 하고, 나눠주려 하는지부터 고민해 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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