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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청사진, 산림복지의 밑거름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첫 삽을 뜨다

우리는 산에서 많은 것을 체험하고 누리며 만족을 얻는다. 오는 2024년, 더욱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산림복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문을 연다. 산림복지의 중추 시설로 뿌리내릴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의 건립 현장을 미리 찾아가 보자.


산림복지의 기반을 다지다

최근 산림복지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산림복지전문가 양성과 역량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2024년 4월, 산림복지전문가 양성 및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 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대전 서구 관저동 2025번지 일원에 건립할 예정이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안전을 고려하여 내진, 내화 성능을 확보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제로에 너지 건축물, 녹색 건축 등의 인증을 받아 약자를 배려한 친환경적인 건축물로 설계되었다. 산림복지전문가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이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보수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개관하면 일 최대 235명, 일 평균 155명의 교육 대상자가 이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에게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전문가 양성을 기대한다.


목조건축의 본보기가 되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목구조 설계로 지어지는 우리나라 최고층 목조 건물이다. 나무는 대기 중의 이산 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 과정에서 몸에 탄소를 저장하여 ‘탄소 통조림’이라고도 불린다. 탄소가 대기 중으로 아주 더디게 방출되기 때문에 목재는 세계가 주목하는 친환경 탄소중립 소재이기도 하다.

센터의 목조 설계는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선도하는 의미도 있다. 우리나라는 수입목재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목재 자급률 향상과 세계 목재시장 위기 대비를 위해 국산 목재 이용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산림 복지종합교육센터는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해 설계되어 산림청 주최 ‘2021년 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완공 전이지만 이미 산림 목조건축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이다.

완공 후,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로 대전의 랜드마크가 되면 자연스럽게 방문객이 증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교류의 장으로 도약하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입구 숲에는 하트모양 잎의 계수나무를 식재하고, 본관동으로 이어지는 길목에는 느티 나무를 심어 터널을 만들 계획이다. 정원과 교육장에는 벚나무, 단풍나무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경치를 보여준다. 또, 남쪽으로는 구봉산이 위치하여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와 생태축을 이룬다. 구봉산에는 소나무, 벚나무, 팥배나무, 양치식물 등이 자생하고 있어 다양한 숲 체험이 가능하다. 이 모든 야외 공간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민교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산림을 찾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숲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만큼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산림 복지 역시 끊임없이 새롭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양질의 산림복지전문가 양성뿐 아니라 혼란스럽고 힘겨운 일상을 보내는 모두를 위해 우리 사회의 행복을 키우는 산림복지의 중심 기관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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