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숲을 선물하고자 도전했습니다” > 숲으로의초대

본문 바로가기

숲으로의초대


숲지기의 탄생 “아이들에게 숲을 선물하고자 도전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KakaoTalk_Photo_2022-04-05-11-03-05.jpeg


유아숲지도사 임순자

20여 년을 유아 교육 현장에서 일했던 임순자씨는 우연히 생태교육을 접하고 유아숲지도사에 도전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역 숲체험원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유아숲지도사로 활동중인 임순자 지도사는 보다 많은 유아들이 숲을 만날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도 적극적인 대구 1세대 유아숲지도사이다.


Q1 유아숲지도사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요?

A1 20년 동안 유아 교육 현장에서 일했어요. 아이 들을 가르치면서 제가 어린 시절에 시골에서 보냈던 기억이 어른이 되어서도 떠올랐던 게 생각나 아이들에게 자연을 알게 해주고 싶어 유아숲지도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2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A2 사실 유아 교육 현장에 있어서 아이들에 대한 이해는 많다고 생각했는데 숲은 또 새로운 분야였 습니다. 숲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수업과 현장 실습에 최대한 집중해야 했어요. 수업 시간에 배우는 교재는 물론이고 자연환경, 숲, 생태, 동·식물 등을 주제로 한 산림 관련 서적, 블로그, 유튜브 등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공부했습니다.


Q3 시험은 어렵지 않았나요?

A3 교육 과정을 잘 이수하면 시험은 그렇게 어렵 지는 않아요. 다만 일주일에 3일 수업에다 현장실습 까지 있어서 매주 배운 내용을 최대한 이해를 해야 다음주 배움이 힘들지가 않아요.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Q4 합격 후에 바로 활동이 가능했나요?

A4 유아 교육 현장에 있었던 까닭에 저는 바로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아숲지도사는 유아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해서 아이들에 대한 경험이 더 중요합니다. 만약 유아 교육 현장에 대한 경험이 적은 분이라면 교육 과정 중에 현장 경험을 많이 해보고 유아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아는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거든요.


 

SURF2931.jpg

 

임순자 지도사가 알려주는 공부 꿀 팁!

① 유아 교육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해요.

② 유튜브, 블로그, 전문 서적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학습의 장을 넓혀 봐요.

③ 아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숲과 자연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져요.

④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도전하는 자세를 가져 봐요


“유아숲지도사 공부는 숲에 대한 관심이 중요합니다.

수강 교재와 서적,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꾸준히 공부를 이어가면 도움이 됩니다.”

 

 

SURF2919.jpg

 

유아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숲을 가르칩니다

대구유아숲지도사 양성원 유아숲지도사 과정


대구유아숲지도사 양성원의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대구광역시지회와 수성대 학교가 컨소시엄을 맺어 운영하고 있다. 협회와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에서 대구가 유일하다. 유아 교육 현장 전문가와 대학의 유아교육과 교수가 함께 참여하는 까닭에 현장 교육과 이론 교육이 균형 있게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양성원은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2022년 15기 과정을 운영 중인데, 초기에는 유아 교육 기관에 근무 하는 이들이 주로 참여했으나 유아숲지도사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지금은 유아 교육 전공자보다 숲에 관심있는 일반인의 참여가 많다. 또 과정 개설 초기에는 주로 40~60대의 참여가 많았던 반면 최근에는 20~40대가 주를 이룬다. 과정은 년 2회 개설되고 과정당 40명이 정원이다. 201시간 교육과 30시간의 실습을 이수하고 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과목을 기본으로 산림 공통 과정과 유아와 숲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대구유아숲지도사 양성원은 유아의 발달 단계에 대한 이해나 유아 교육 철학을 강의에 포함시켜 운영한다. 대구유아숲지도사 양성원의 윤태영 사무국장은 “유아숲지도사는 숲을 해설하는 것이 아닌 유아가 숲에서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유아기의 기억으로 아이의 성격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러니 무엇보다 유아를 대하는 자세에 대한 철학이 중요합니다.”며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기의 중요한 경험을 담당하는 역할임을 강조했다.

대구유아숲지도사 양성원은 또한 숲을 배경으로 하는 명상이나 전래놀이처럼 숲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양성원이 대학교 안에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여유 로운 강의공간은 물론 학교부설 어린이집이 있고 가까이에 숲이 있어 어린이집에서 진행하는 유아숲 교육을 현장에서 지켜볼 수도 있다. 수료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연구를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대구유아숲지도사 양성원 산하 연구회가 있어 수료생들의 역량개발을 지원한다. 수료생들은 연구회 활동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한다.


대구유아숲지도사 양성원 원장을 맡고있는 수성대 학교 유아교육과 이신주 교수는 “유아교육의 트렌드가 계속 바뀌는 것처럼 유아숲지도사의 역할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면서 “유아숲지도사 양성 과정도 교육 과정에 맞게 변화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수성대학교의 유아 교육과 교수진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이 교수는 또한 “유아숲지도사가 유아에게 숲을 보여주는 최고의 전달자가 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SURF2927.jpg

 

“유아숲지도사는 숲을 해설하는 것이 아닌 유아가 숲에서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유아기의 기억으로 아이의 성격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러니 무엇보다 유아를 대하는 자세에 대한 철학이 중요합니다.”

 

SURF2666.jpg

대구유아숲지도사 양성원 윤태영 사무국장(왼쪽) 대구유아숲지도사 양성원 이신주 원장(오른쪽)

Total 11 / 1 page

숲으로의초대 목록

게시물 검색